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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oxa 2012/12/05 14:38

SSD 에서 절대 조각모음은 안됩니다

 

 

 

HDD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입니다.
자기장을 이용해 정보를 기억하는 장치입니다.
컴퓨터에 빠져서는 안되는 존재이죠.
 
SSD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입니다.
 21세기 들어서 활성화되었는데 반도체를 이용한 저장장치입니다.
서서히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비싸다고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USB를 아주 큰 용량으로 만들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SSD의 장점은

속도가 빠르다
HDD가 레코드판 읽듯이 헤드를 움직여서 정보를 읽는 동안
SSD는 정보를 찾고도 시간이 남습니다.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검색을 하다보면 속도비교한게 꽤 나오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SDD가 압도적입니다.
 
전력소모량, 소음이나 발열이 매우 적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진동과 충격이 심한 장소에서 HDD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비싸다는 것과, 정전기에 약하다는점 수명이 짧다는 점
  
SSD는 HDD에 비해 메모리의 특성상 한 셀에 쓸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있습니다. 그 횟수를 다 사용하면 셀이 망가져서 사용을 못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죽은 셀(dead cell)이라고 부릅니다. 죽은 셀만큼 용량이 사라집니다.
 
wear-leveling(균등분배)기술이 있습니다. 어차피 죽는 셀. 최대한 쓰다가 한번에 다 죽도록하자! 라는게 핵심입니다. 셀을 고르게 사용하는 기술이지요.
 
SSD는 절대 디스크조각모음을 하면 안됩니다.
성능향상은 없습니다. 오히려 나눠서 저장해야하는데 한곳에 모으고 있으니

 

접근속도도 거의 전무한데 굳이 한곳에 모아야하는가?
오히려 특정부분의 수명만 극단적으로 잛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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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니까따 2013/05/06 04:11  Addr  Edit/Del  Reply

    조각모음을 해도 조각모음이 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된걸로 보이겠지만 SSD는 HDD와는 다르게 물리적인 셀의 위치가 논리적인 위치와 일치하지 않고 동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즉 조각모음에서 조각율 0퍼센트라도 실제로는 여기저기 분산되어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SSD의 펌웨어 단에서 셀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본 글에 나온 웨어라벨링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특정곳의 수명만 극단적으로 짧게 하는 일까지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쓰기가 발생하는건 사실이고 원래 분산저장 되어있는 것이니 조각모음은 의미가 없죠.

  2. ..ㅇㅇ 2013/08/06 15:39  Addr  Edit/Del  Reply

    수명이라..3년전 글인줄